남아프리카공화국 하면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로 불리는 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이 떠오른다. 그런 이유로 백인들은 모두 부유층으로 살고 있을 것 같지만 약 42,000명의 백인 빈민층이 존재한다. (백인 인구 약 460만 명 / 2015년)


아래의 사진들은 요하네스버그 서쪽에 있는 먼시빌(Munsieville)마을의 천막촌이다. 



























먼시빌은 전형적인 백인 빈민촌의 형태로 주민 3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아파르트헤이트 시기에는 남아공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했던 백인이 현재는 8%로 줄어들었다. 상류층을 제외하면 백인들의 형편은 점차 악화되는 상황이다.

1960년에 독립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은 1인당 국민소득 335(2015년) 달러로 남수단(221), 부룬디(306), 말라위(354) 등과 최하위를 다투는 빈국이다. 



그렇다고 한국처럼 자원도 없는가 하면 그런것도 아니다.

석유, 우라늄, 다이아몬드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계속되는 내전과 인프라의 부족으로 개발이 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식수의 부족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안고있는 문제중 하나이다.



식수원은 매우 작을뿐더러 물이 있는 곳까지의 거리는 대부분 멀리 떨어져 있다.



시민들이 사이좋게(?) 택시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비포장도로는 이동과 수송시간의 지체를 불러온다.



포장도로 역시 비참하다. 초라하게 세워진 도로표지판과 보행자 보호의 의미가 없어보이는 철조망.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의료시스템이다. 환자를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서는 먼 거리를 달려야 한다.



하지만 술은 비닐팩에 담겨 거리곳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현지시장 풍경



지역의 먹거리: 애벌레 양파 고추조림



현지 화폐



응급소방 시스템역시 열악하다.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하고나면 마을의 절반은 전소하는 것이 허다하다.



케냐는 현재 불법 밀렵과의 전쟁을 진행 중이다.

밀렵꾼에 의해 살해된 6,700여 마리의 코끼리 상아를 압수한 뒤 모두 소각해버렸다. 이 상아는 도합 100톤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1,350kg 상당의 코뿔소 뿔도 함께 처리되었다. 이번 조치는 코끼리 상아와 관련한 불법무역을 종식하기 위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결의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일부 반대자들은 이런 식의 상아 파괴는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따라 밀렵꾼들이 또 다른 동물들을 더욱 많이 죽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과연 케냐정부의 노력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90년대까지 이어진 아파르트헤이트(인종격리정책)가 유명하다.

1994년 4월 27일 넬슨 만델라가 이 법률을 완전히 폐지하였으나 근 50여 년 간의 분리로 인해 고착화된 구조가 실제적으로 사라졌을 리는 만무하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조니 밀러(Johnny Miller)는 '불평등한 장면(Unequal Scenes)'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분리된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했다.



케이프타운 교외로 드론을 날린 결과는 참혹했다.

법률은 사라졌지만 도로, 강, 농경지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종은 분리되고 있었다.

흑인들은 여전히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건조한 모래 지대에 빈민촌을 형성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시작한 조니 밀러(Johnny Miller)는 "분리가 여전히 되어 있는 줄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명확하게 이루어져 있을 줄은 전혀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1987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6백만 명이 아사 위기에 직면했던 에티오피아에 근 30년 만에 엘니뇨로 인한 가뭄이 또다시 찾아왔다. 현재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인구는 1천만 명 넘어서고 있으며 이는 에티오피아 인구(약 9,600만 명)의 10%를 넘어선다.

















굶주림은 가장 참을 수 없는 고통이라고 했던가. 

가뭄 이재민 수천 명은 분쟁이 끊이지 않는 예멘으로 탈출하고 있으며, 2015년만 해도 10만 명이 에티오피아를 벗어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부두교(Voodoo)하면 요즘 영화나 미드속에 많이 출연하는 '좀비'의 모티브가 된 아이티의 종교이다. 

죽은 인간을 소생시키는 좀비가루와 저주등으로 유명한 미개한 종교 같지만 현재도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유력한 토속신앙이다. 아이티의 부두교도 서아프리카에 온 노예들에 의해 전파된 것이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세네갈이 프랑스를 이긴 바 있는데, 이때 세네갈 주술사들이 경기장에 부적을 뿌리고 골대에 마법가루를 발라 이겼다고 현지에서는 굳게 믿고 있을 정도이다.



서아프리카의 토고는 약 735만명의 인구 중 절반 이상이 부두교 신자인 부두교의 나라이다. 이런 토고에는 부두교 관련물품 시장이 있는데, 수도 로메에는 세계 최대의 주술시장이 형성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수천개의 동물 뼈와 머리등이 전시되고 있다.


현대적 종교국가나 세속적인 국가들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긴 하지만 부두교는 토고 국민들의 삶의 일부이다.


원숭이의 머리는 학습촉진에 효과가 있다.


말린 카멜레온 가루는 향수에 섞어쓰면 사랑의 묘약


영양의 뼈는 약으로 취급된다.


스포츠. 특히 축구경기가 있을때면 불티나게 팔려나간다.


악어의 머리는 지혜와 힘을 가져다 준다.


하이에나의 머리


말린 쥐


보호동물을 거래해 단속되는 경우도 많다.


뱀의 머리는 화상치료에 좋다.


부두교는 토고와 배냉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사람모양 인형은 저주용이다.




나무에 진홍색의 피가 철철 흘러내리는 모습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마치 이곳에서 방금 끔찍한 일이 발생했을 것 같은 풍경이다.



이 특이한 나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피흘리는 나무'로 불리는 '무닌가(Muninga)'
붉은 색의 피는 단지 색깔이 그럴 뿐, 여느 나무의 수지와 같은 성분이다.


무닌가의 학명은 프테로카르푸스 안고렌시스(Pterocarpus angolensis)로 남아공뿐만 아니라 앙골라, 모잠비크, 나미비아, 스와질란드, 탄자니아, 짐바브웨등 아프리카 남부지역에 자생한다.



목재는 나방과 흰개미에 대한 저항이 뛰어나 고급 가구와 창문틀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나무의 향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수축과 팽창이 적어 카누나 악기를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붉은 수지는 천연염색제로 쓰이고 안질환과 백선, 통증완화 등 의약품으로도 사용되었으며, 모유를 많이 나오게 한다고 하여 임산부들에게 널리 음용되었다. 물론 혈액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치유능력이나 미신적인 믿음이 횡행하기도 하였는데 아직까지도 화재를 방지하고 도둑을 막아준다하여 울타리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프리카는 유럽과 고작 14km 떨어져 있다. 일부 기업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건설해 이곳을 연결하고자 하는 구상을 한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약 40%가 강제노동에 내몰려있다.


아프리카인들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평균 4km를 걸어야 한다.


밀렵꾼들에 의해 매일 96마리의 아프리카 코끼리가 죽는다.


아프리카에서 사람에게 가장 치명적인 동물은 하마이다.


짐바브웨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공용어(16개)를 사용하는 국가로 기네스북에 올라가있다.

짐바브웨 공식언어 - (Chewa, Chibarwe, English, Kalanga, Koisan, Nambya, Ndau, Ndebele, Shangani, Shona, sign language, Sotho, Tonga, Tswana, Venda, Xhosa)


남아공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금광 비트바테르스란트(Witwatersrand). 이곳에서 세계의 모든 금의 절반이 생산되었다.


1530년에서 1780년 사이에 약 150만명의 북아프리카인들이 노예가 되어 유럽으로 팔려나갔다.


레소토는 해발 1,000m아래에 위치한 세계에서 유일한 국가이다.


아프리카는 프랑스보다 더 많은 프랑스어 사용인구를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는 페이스북 사용자 1억명을 돌파했다.


세계 최고의 마라톤 선수들은 대부분 케냐의 칼렌진(Kalenjin)족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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