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7일(현지 시간), 남미 지역에 사상 최악의 홍수가 강타했다.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지에서 총 16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홍수를 피해 긴급 대피했고 최소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파라과이의 겨우 파라과이강과 파라나 강이 범람하면서 10만 명이 집을 잃었다.






















유엔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이번 홍수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파라과이 정부는 수도 아순시온과 7개 지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세이크리드 밸리 오브 더 잉커스(El Valle Sagrado de los Incas)' 

우리말로 하면 '잉카의 성스러운 계곡'이라는 뜻으로 페루 쿠스코 근교에 위치한 절경의 관광지이다.



절벽들이 즐비한 이곳에 스릴에 굶주린 모험자들을 위한 숙박시설이 개장했다. 그런데 숙박시설 그 자체가 또 하나의 모험이 될 것 같다.

'나투라 바이브 스카이롯지 어드벤처 스위트(Natura Vive Skylodge Adventure Suite)' 는 122m의 깎아지른 절벽에 매달린 객실을 자랑한다. 객실은 투명한 창으로 만들어져 외부의 풍경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절벽 호텔 외관


아래쪽에 있는 통은 화장실에서 나오는 관과 연결된다.


넓은 침실


없던 사랑도 생길듯


창문도 달려있다


항공기에 주로 사용되는 강도를 지닌 최고급 알루미늄(Aerospace Aluminum)과 악천후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 안전성도 최고다. 아마도 금방 지은 아파트가 노후화되어 무너지는 것이 더 빠를정도.


절벽호텔 야경


안전로프를 하고 식사하는 장면


세면대


위에서 본 객실


전망 하나는 최고


객실 내부는 7.3m X 2.5m로 아주 널찍하고 최고급 매트리스와 이불, 최고급 싱크대에 샤워실까지 갖추어져 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볼일이 급하면 어떻게 할까? 이곳에는 객실과 분리된 화장실까지 존재한다. 화장실은 친환경 화장실로 만들어져 자연속에 나의 흔적을 날려보낼 수 있다.


친환경 화장실


하지만 호텔에 들어가기 위해서가 가장 큰 고난이다. 와이어를 타고 들어가거나 절벽을 타고 등반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아침식사까지 포함한 1박(2인)요금은 약 76만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나 서로에게 시들해진 커플이라면 강하게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이 절벽호텔이 큰 추억이 될지도 모르겠다.



우크라이나의 인간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Valeria Lukyanova)'에 이어 세계 곳곳에 인형이 되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는 남미 브라질의 안드레사 다미아니(Andressa Damiani)라는 23세 여성으로, 그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엘사를 동경해 인형의 삶을 살고 있다. 
18인치의 허리를 가진 원조 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보다는 못하지만 안드레사 역시 불과 20인치의 허리를 가지고 있다. 


대중들은 그녀가 인형처럼 외모를 바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다고 비판하지만, 안드레사는 결코 성형수술을 한일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눈은 콘택트렌즈를 꼈을 뿐이며, 현재의 외모를 갖기 위해 피나는 운동을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래는 평범했던 어린시절의 모습이다.





야넷 가르시아(Yanet Garcia) – Televisa Monterrey


다이애나 알바라도(Diana Alvarado) – Canal 44 Juarez


수게이 아브레고(Sugey Abrego) – Televisa


재키 구에리도(Jackie Guerrido) – Univision


케렌 리오스(Keren Rios) – Star TV


마이테 카란코(Mayte Carranco) – Televisa


수잔나 알메이다(Susana Almeida) – Televisa


젤레니 이바라(Zelenny Ibarra) – Multimedios TV


매리 하마라(Mary Gamarra) – Telemudo


마릴루 카우프만(Marilu Kaufman) – Millennium TV


앤지 곤잘레스(Angie González) – Multimedios TV


파니아 로자노(Fannia Lozano) - Televisa Monterrey 




마르 델 플라타(Mar del Plata): 아르헨티나 중부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에 있는 항구도시로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남쪽 약 370km에 위치한다. 긴 해안선과 쾌적한 기후 덕에 ‘아르헨티나의 진주’로 불리는 유명 휴양지이다.

도시 일대에는 해수욕장·카지노·클럽 등 관광시설이 많으며 여름에는 수많은 휴양객으로 붐빈다.
































칼부코 화산 위치


2015년 4월 22일(현지시각), 남아메리카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했다. 이 폭발로 화산인근의 마을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화산재와 연기때문에 인근 학교의 수업은 중단되는등 적색경보가 발령되고 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칼부코화산의 폭발모습은 장엄하며 한편으로는 매혹적이기까지 하다. 



















포클랜드 제도 위치


포클랜드 제도는 남대서양에 위치한 영국의 해외 영토로 면적은 약 1만 2000㎢, 인구는 3000여명, 수도는 스탠리이다.

당연하게도 아르헨티나에서는 자국의 명칭인 '말비나스(Islas Malvinas)'라 칭한다.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아르헨티나가 자국의 영유권임을 선포하면서 포클랜드를 둘러싼 영국과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그러다 지난 1982년 4월 2일, 아르헨티나가 이곳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포클랜드 전쟁을 일으켰다. 


이 전쟁으로 아르헨티나군 700여명, 영국군 250여명이 전사하였고 섬은 74일만에 영국이 탈환하였다. 하지만 전쟁의 최후승자는 '펭귄'이었다.



18세기는 포경산업의 전성기였다. 당시 포클랜드 제도는 고래기름을 추출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였다. 

하지만 이곳에 나무는 없었고 포경선의 선원들은 나무대신 넘쳐나는 펭귄의 지방을 이용했다. 포경산업이 호황기를 이루면서 이곳의 펭귄 수백만마리가 불쏘시개로 사라져갔다.


유럽인들이 도착하기 300년 전 포클랜드 제도의 펭귄은 1,000만 마리에 달했으나 이 수치는 95% 감소하였다. 바로 이 시점에 포클랜드 전쟁이 발생한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섬을 점유하던 기간에 영국군의 상륙을 막기 위해 해변과 목초지에 2만개의 지뢰를 매설했다. 영국이 섬을 탈환하였지만 그 많은 지뢰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였고, 결국 지뢰지대임을 경고하는 안내문과 함께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제 이 지뢰밭지대는 펭귄의 보금자리가 되었다. 지난 30여년간 펭귄은 다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100만마리에 육박하게 되었다. 결국 자연보호 최선의 방법은 인간의 출입을 막는 것일까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우림에 서식하는 시니어리어스 모너(Cinereous Mourner)는 보기에는 평범해보이지만 새의 새끼는 눈에 띄는 오렌지색의 바탕에 검은 물방울 무늬를 지니고 있다.



이 정도면 거의 '날 잡아잡슈'라고 광고하는 꼴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시니어리어스 모너의 개체수는 무진장 많아서 멸종을 염려하지 않아도 될 수준.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실제 에벌레


시니어리어스 모너의 새끼들은 위험을 감지하면 머리를 말아넣고 몸을 웅크려 아마존 최고의 독을 가진 '독나방 에벌레로 위장'한다. 심지어 머리를 좌우로 꿈틀대며 애벌레 흉내까지 낼 정도다.


어미가 먹이를 물고와도 에벌레 흉내중인 모습


보통의 새들은 어미가 먹이를 가지고 오면 입을 벌리고 난리가 나지만, 이 새끼들은 어미가 먹이를 물고 와도 에벌레 흉내를 낸다. 어미가 그들만의 언어로 자신임을 알리는 울음소리를 내고 나면 그제서야 새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자세히 보면 털끝도 독나방 에벌레의 독침과 유사하다


어떤 방법으로 이들이 에벌레의 흉내를 터득한 것인지는 미스테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쨌든 이 방법 덕분에 시니어리어스 모너는 천적이 가득한 아마존 우림에서 여유롭게 번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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