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얼마나 더러운가

2015.01.25 08:30

스마트폰이 얼마나 더러운지에 대해서는 미디어에서 이미 수차례 떠들었기에 웬만한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변기보다 더 더럽대~' 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눈으로 보지 않으면 별로 느낌이 오지 않는게 인간의 심리이다.



위의 영국 서리대(University of Surrey) 연구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금이라도 당장 스마트폰을 닦고 싶은 충동이 생길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학교의 연구진은 학생들의 휴대폰 30대를 수거해 세균증식을 3일간 관찰하였는데 포도상구균과 바실러스 마이코이데스등 수백만종의 세균이 엄청난 속도로 증식했다.



다행히 배양된 세균들은 대부분은 무해한 균이었는데, 포도상구균은 인간의 코에 서식하는 균으로 사용자가 '콧구멍을 파고' 휴대폰을 만진 것이며, 바실러스 마이코이데스는 흙을 만지거나 땅을 짚은 다음 휴대폰을 만진 경우였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손을 씻는 행동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약 25%의 휴대폰에서는 병균을 옮기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세균도 검출되었는데 이는 손과 입이 직접 닿는 휴대폰이 <전염병의 수단이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한번 자신의 행동패턴을 돌이켜보자


1.화장실 가야지. 아 심심한데 스마트폰 들고가야지

2.일봤으니까 손씻고 나가자 (스마트폰을 일치르는 내내 만졌지만 나와서 닦는 경우는 거의 없다)

3.나와서 그 스마트폰을 그대로 만진다. 입으로 가져가 통화도 한다. (손을 씻은 의미가 없다)


자 얼굴에 뭐가 자꾸 나는 사람은 오늘부터 스마트폰 청결에 유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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