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의 3배 크기에 달하는 중국 최대 담수호 파양호(鄱陽湖)가 가뭄으로 심각한 상태다.


<평소의 파양호>


깊은 수심으로 인해 많은 어종이 서식하고 있던 파양호는 지난 9월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수위가 점점 낮아지기 시작했다.


<가뭄으로 말라버린 파양호>


일반적으로 파양호의 평균 수심은 15m이상을 유지했었는데 이달초 10m 정도로 낮아졌고 급기야는 바닥을 드러내 초원화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미 이곳에서 행해지던 양식업은 불가능해진 상태이며, 인근의 주민들은 생활용수도 부족한 실정이다. 

파양호의 가뭄현상은 195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잦아지고 있고 기간도 더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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