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당국, 수백만 달러 가치의 상아 100톤 소각

2016.06.28 08:00



케냐는 현재 불법 밀렵과의 전쟁을 진행 중이다.

밀렵꾼에 의해 살해된 6,700여 마리의 코끼리 상아를 압수한 뒤 모두 소각해버렸다. 이 상아는 도합 100톤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1,350kg 상당의 코뿔소 뿔도 함께 처리되었다. 이번 조치는 코끼리 상아와 관련한 불법무역을 종식하기 위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결의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일부 반대자들은 이런 식의 상아 파괴는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따라 밀렵꾼들이 또 다른 동물들을 더욱 많이 죽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과연 케냐정부의 노력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factian TidBITS/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