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0월, 동독 인민군 군복반환 모습

2015.04.27 23:08




1990년, 독일이 통일하면서 동독 인민군(NVA)은 해체되고 징집된 군인들은 독일연방공화국군으로 재편되었다. 이때 독일연방군에 편입된 장병은 총 8만 8천여명으로, 기존 동독인민군 16만 8천명의 절반정도였다. 55세 이상의 동독인민군들은 전역조치되었으며, 이들에게는 7개월분의 퇴직금과 급여의 75%에 해당하는 연금이 보장되었다.


통일 독일연방공화국군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장병들의 강제전역으로 인해 남아도는 각종화기의 실탄류와 장비를 처분하는 문제였다. 한국역시 통일후에는 각종재래식무기들의 폐기와 처분에 적지않은 비용과 인력이 소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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